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의료원(원장 오경생)은 10일 회의실에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을 위하여 4대 명예원장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위원(고은실 도의원)을 위촉했다.

이날 명예원장은 업무보고를 받은 뒤 병원 시설 순회를 통해 의료원 현황을 파악하고 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에 대하여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제주의료원 오경생 원장은“도내 지역 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의료 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해 소통의 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고은실 명예원장은 “도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 증가되고 있는 현실에서 의료진들의 고충을 청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도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의료원은 코로나19 감염병 환자의 대한 치료를 전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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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민일보 동정 : http://pdf.jemin.com/20210512/2021051201-01010801.pdf
- 제주신문 동정 : http://pdf.jejupress.co.kr/2191/219108.pdf
- 뉴제주일보 동정 : http://pdf.jejuilbo.net/2021/05/12/20210512-08.pdf
- 제주일보 동정 : http://pdf.jejunews.com/2021/05/12/20210512-08.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