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아라동 일대의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질병예방 홍보 및 보건교육 등을 제공하여 건강 안전망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제주의료원 오경생 원장은 “취약계층 대상자의 안전과 건강 및 복지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더 넓혀 지역 내 의료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 밝혔다.

한편 제주의료원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관련기관과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의료 취약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의료복지서비스 연계 및 사례관리를 통해 공공보건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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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제주일보 : http://pdf.jejuilbo.net/2021/07/15/20210715-08.pdf

 - 제민일보 : http://pdf.jemin.com/20210715/2021071501-01010901.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