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료원- 찾아가는 섬마을 이동복지관 사업 참여
- 마라도 등 도서지역 의료 지원 강화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의료원(원장 오경생)은 이동복지관 사업의 일환으로 10일 마라도 경로당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관협회와 연계하여 지역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및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동복지관 사업은 섬마을 주민의 복지접근성 부재 및 복지사각지대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마련된 것으로, 제주도내 연계기관 17개소의 종사자를 비롯해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무료진료, 심폐소생술 교육, 스트레스검사 측정 및 건강상담 등을 진행했고, 또한 지역 내 연계기관에서는 방충망 보수 및 교체, 가스 안전점검 및 보수 등을 진행했다.

 제주의료원 오경생 원장은 “의료기관을 이용하기 불편한 취약계층들을 위해 맞춤형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도서지역의 의료복지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관련 기사 보기

 - 제주신문 : http://pdf.jejuilbo.net/2022/05/16/20220516-14.pdf

 - 뉴제주일보 : http://pdf.jejuilbo.net/2022/05/16/20220516-14.pdf

 - 제민일보  :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37208

 - 제주일보  : http://pdf.jejunews.com/2022/05/17/20220517-08.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