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료원 -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자활센터 의료 협약 체결

- 자활사업 참여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동참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의료원(원장 오경생)은 16일 원장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성복)와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의료복지서비스 연계와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의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약계층 의료복지서비스 연계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의료 취약 대상자를 조기 발견하고, 적절한 의료복지 서비스 연계를 통해 공공보건 협력 체계를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

상호 협력의 주요 내용은 △자활사업 참여주민 의료복지 서비스 연계 지원 △자활사업 참여주민 보건교육 지원 △건강검진 및 질병예방을 위한 의료서비스 협력 △상호 발전 및 우호 증진 노력 등이다. 

제주의료원 오경생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활기업 및 지역주민의 자활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강하게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의료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자활센터는 도내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의 창업지원 활동과 취약계층 취업 업무 등을 위해 올해 신설된 기관이다.

* 관련 기사 보기

 - 제주신문 : http://pdf.jejupress.co.kr/2443/244308.pdf

 - 뉴제주일보 : http://pdf.jejuilbo.net/2022/05/18/20220518-08.pdf

 - 제민일보 : http://pdf.jemin.com/20220518/2022051801-01010901.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