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제주의료원 이색 연주단 창단된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의료원(원장 오경생)은 지난 18일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인식개선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지사(지사장 남명진), 사단법인 화음(대표 송수연)과 업무 협약을 체결 하였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인식 개선과 일자리를 창출을 통해 사회 경제적 자립심을 높여 주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 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 인력 고용 및 안정 지원, 의료지원, 장애인 직무훈련 등이다.

제주의료원 오경생 원장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장애인 고용 확대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늦은 감이 있지만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장애인들이 의료원 환경에 맞추어 각자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의료원은 1차적으로 장애인 연주단은 피아노, 기타 ,관현악 악기 등을 다룰 수 있는 3~4명의 중증 장애인 단원을 채용하여 연주 단원을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

*관련 기사 보기

 제민일보 동정  http://pdf.jemin.com/20201222/2020122201-01010801.pdf

 뉴제주일보 동정 http://pdf.jejuilbo.net/2020/12/22/20201222-08.pdf

 한라일보 동정 http://pdf.ihalla.com/sectionpdf/20201222-85921.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