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료원 요양병원 31병동 의료진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께서 몇달 동안 요양병원 31병동 316호에 입원했다 최근에 전원했습니다. 입원 기간 의료진들께서 늘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특히 어머니 상태가 갑자기 안좋아져 마음졸이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당시 현철웅 재활의학과 선생님과 김정미 수간호사님을 비롯한 모든 간호사님들,

그리고 어머니를 돌봐주셨던 간병인 분께서 정말 정성껏 돌봐주시는 걸 느꼈습니다. 위로가 됐고, 어머니도 힘든 상황을 잘 견디셨습니다.

제주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